[동양일보 윤규상 기자]한국교통대(총장 윤승조)가 3차년도 산·학 공동기술 개발과제 추진을 위해 참여업체들과 협약하고 지속 사업을 펼친다.<사진>
이 대학 LINC 3.0사업단은 협약을 통해 RISE 체계 전환에 대비해 LINC 3.0사업 미래 지향적 산학협력과 공동 연구추진 체계 확립을 위한 이음 연구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또 과제 성과 창출 고도화를 위한 기술사업화와 지식재산권 컨설팅 강연도 함께 진행됐다.
각 ICC별로 모집된 3차년도 해당 개발과제는 2차년도에 비해 개수는 28개로 6개가 늘었고, 사업예산도 7억1000만원으로 1억원이 증가했다.
이 같은 결과는 LINC 3.0사업단과 협업이 지·산·학·연 공유 성과 창출이 이뤄진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협약 참여업체는 (주)태정기공, 주식회사 모빌테크, ㈜에스케이이, 서한이노빌리티㈜, 진화R&T, ㈜좋은이엔지, ㈜다농바이오, 업싸이클창작기술협동조합, ㈜영진엔지니어링, ㈜지오에스, ㈜자이언트케미컬, ㈜미메틱스, 다해에너지(주), ㈜아델피아랩, ㈜환경음향연구소, 충주시가족센터다.
이 대학 구강본 LINC 3.0사업단장은 “협약을 통해 3차년도 개발과제가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며 “과제 성과가 실질적 창출 결과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와 지식재산권 컨설팅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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