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메틱스, 피부 진단용 패치형 센서 개발 나선다

미메틱스, 피부 진단용 패치형 센서 개발 나선다

미메틱스(대표 박형기)가 산업통상자원부 ‘시장선도를 위한 한국 주도형 K-Sensor(센서) 기술 개발 사업(과제명: 자유형상 고집적 융복합센서를 위한 대면적 웨이퍼레벨 유연인장 하이브리드 센서 플랫폼 기술 개발)’에 수요기업으로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주관기관인 이번 과제는 총 사업비 120억원 규모로 7년에 걸쳐 진행되는 연구·개발 프로젝트다. 미메틱스는 성균관대학교 학생창업기업이다. 문어 다리 빨판의 미세한 3차원 돔 구조를...
미메틱스, 성균관대와 업무협약..”약물전달의 새로운 기준 제시할 것”

미메틱스, 성균관대와 업무협약..”약물전달의 새로운 기준 제시할 것”

미메틱스(대표 박형기)가 최근 성균관대학교와 약물전달 관련 혁신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성균관대의 기술과 미메틱스의 전문성을 결합, 시장의 니즈를 충족하는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체결됐다. 국내외 시장에서 기술 선도 역할을 강화하고 약물전달 시장 발전에 기여하는 게 목표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고 인력을 교류하는 한편, 기술 이전과 사업화로 시장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서울바이오허브,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성장 지원

서울바이오허브,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성장 지원

서울시는 지난 6일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에서 메디톡스와 미메틱스, 엑솔런스 등과 함께 3자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사진)했다고 7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이른바 ‘보톡스’라 불리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국내 최초이자 전 세계 4번째로 개발한 기업이다. 미메틱스, 엑솔런스는 차세대 바이오 의료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으로 서울바이오허브가 선정한 기업이다. 미메틱스는 웨어러블 패치를 통해 피부 투과 효율을 향상하는 경피약물전달시스템 기술을, 엑솔런스는 충격파를 이용한 엑소좀...
한국콜마, ‘문어 빨판’ 모사 기술 개발 나서…화장품 흡수력↑

한국콜마, ‘문어 빨판’ 모사 기술 개발 나서…화장품 흡수력↑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한국콜마는 동·식물 생체모사 스타트업인 미메틱스(MIMETICS)와 손잡고 기능성 유효성분 흡수율을 높이는 화장품을 개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지난 19일 미메틱스와 ‘생체모사 음압 기술을 활용한 유효성분 흡수 증진 기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상근 한국콜마 기술연구원 부원장과 박형기 미메틱스 대표, 성균관대학교 방창현 교수 겸 미메틱스 CTO(Chief Technology Officer) 등이 참석했다. 미메틱스는...